배두나-짐 스터게스 '교제 중'…오늘(20일) 본인이 직접 밝힐 듯
↑ 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진=바자 화보, 무비꼴라주 제공 |
배우 배두나와 영국 출신 배우 짐 스터게스가 교제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20일 한 매체는 배두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우정으로 교감을 나누다 이제 서로를 이성으로 바라보며 마음을 나누고 있다"면서 "조심스럽지만 교제 중인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의 또 다른 측근 역시 "19일 오후 배두나가 주연한 영화 '도희야'의 칸 국제영화제 공식 시사에 짐 스터게스가 참석한 것도 이런 사실을 공식화하려는 게 아니겠느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두나는 오후 6시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도희야' 상영에 짐 스터게스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특히 배두나는 영화 상영에 앞서 무대 인사를 마친 뒤 짐 스터게스의 옆으로 가 두손을 맞잡고 인사했습니다.
이날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 옆자리에 앉아 영화 '도희야'를 관람했으며, 관계자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 설 연휴에도 서울 이태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호흡을 맞춘 후 몇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배두나는 20일 오후 6시 칸에서 진행되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설에 대해 밝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