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20일 뉴욕 맨해튼에서 진행한 박신혜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공개된 인터뷰에서 “요즘 연상연하 커플이 나오는 드라마가 많다”며 “만약 제안이 온다면 유승호와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는 유승호를 마냥 귀엽게만 봤는데, 드라마 ‘보고 싶다’ 촬영 후 만났더니 눈빛이 남자답고 성숙해졌더라”고 호감을 나타냈다.
또한 “운동과 레저 스포츠를 좋아해 액션 연기도 도전해보고 싶다”며 “영화 ‘툼레이더’ 같은 와이어 액션 연기를 해보는 게 꿈”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박신혜는 새빨간 수트 룩부터 롱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성숙미를 뽐냈다. 맨하탄 길거리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박신혜의 뉴욕 화보 및 자세한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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