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대만 여배우 천옌시(진연희·陈妍希)가 심천(深圳)에서 영화 ‘연소경광’(年少轻狂) 촬영 중이다.
20일 ‘연소경광’ 제작진은 스틸 사진을 공개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에는 푸른 잔디밭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 천옌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극 중 차우잉즈(邱樱子)로 분하며 노래와 기타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천옌시가 출연하는 이번 영화는 3개의 옴니버스로 꾸며진 청춘 드라마다. 젊은이들의 졸업 전 8시간 동안 발생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내년에 개봉 예정이다.
↑ 대만 여배우 천옌시(진연희·陈妍希)가 새 영화 ‘연소경광’촬영 중이다. 사진=바이두 |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