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두손을 맞잡고 식사까지…'혹시 연인사이?'

↑ 배두나 짐 스터게스 / 사진=BAZAAR, 무비꼴라주 제공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우 배두나와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19일 (한국시각) 배두나는 오후 6시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도희야'상영에 짐 스터게스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특히 배두나는 영화 상영에 앞서 무대 인사를 마친 뒤 짐 스터게스의 옆으로 가 두손을 맞잡고 인사했습니다.

이날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 옆자리에 앉아 영화 '도희야'를 관람했으며, 관계자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충무로의 한 제작사 관계자는 20일 "그 동안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질때마다 '친구일 뿐'이라고 일축했지만, 사실 두 사람은 연인사이이다"라고 밝혔으나,아직까지 양측 소속사 측은 공식적인 답변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짐 스터게스는 워쇼스키 감독들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호흡을 맞춘 후 몇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있습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진짜 둘이 사귀는 건가?" "배두나 짐 스터게스 궁금하네.." "배두나 짐 스터게스 둘이 연인사이면 진짜 대박인데!"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