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이창민과 여성 그룹 멜로디데이가 듀엣으로 입을 맞췄다.
이들은 20일 정오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디지털 싱글 '마지막 처음' 티저 영상을 통해 함께 작업한 첫 결과물을 내놨다.
영상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신부의 행복한 표정과 움직임이 천천히 클로즈업돼 마치 한 편의 로맨틱한 광고를 연상케 한다. 영상 말미 이창민과 멜로디데이의 파워풀한 하모니가 짧게 삽입돼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들은 "'마지막 처음'은 팬들에게 선사할 ‘깜짝 선물’ 같은 곡"이라며 "진심을 담아 고백하는 마음으로 팬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창민과 멜로디데이가 함께 한 명품 듀엣곡 '마지막 처음' 음원은 22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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