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윤하 듀엣, 3개월 간 찰떡호흡 과시…'궁금증 폭발'

↑ 정준영 윤하 듀엣 / 사진=윤하SNS

정준영 윤하 듀엣, 3개월 간 찰떡호흡 과시…'궁금증 폭발'

'정준영 윤하 듀엣'

가수 윤하와 정준영이 듀엣을 결성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8일 윤하는 자신의 SNS에 "남자사람친구 준영이와 특별한 기념! 이쁘죠? 스티커 사진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스티커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주얼한 차림의 윤하와 정준영이 다양한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윤하와 정준영은 서로 어깨에 기대거나 머리를 맞대는 등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끕니다.

한편, 윤하와 정준영은 듀엣곡 발표를 앞두고 20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제목이 알려지지 않은 정준영과 윤하의 듀엣곡은 '록 색채'가 짙은 장르에 따뜻한 가사가 더해져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입니다. 정준영과 윤하는 듀엣곡 준비를 위해 3개월 간 녹음실에서 동고동락하며 찰떡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입니다.

정준영 윤하 듀엣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영과 윤하가 만날 줄이야. 앨범 완전 기대된다" "정준영 윤하 듀엣, 이 앨범은 진심 대박날 듯" "정준영 윤하 듀엣, 어떤 음악 탄생할까.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정준영과 윤하의 듀엣곡은 29일 발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