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이 수목극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연출 진혁 / 극본 박진우) 5회는 전국 시청률 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회 방송분이 기록한 12.7%에 비해 1.3%포인트 상
이날 ‘닥터이방인’에서는 박훈(이종석)과 오수현(강소라)이 한승희(진세연)를 만나기 위해 명우대학병원 분원을 찾았다. 이때 정해진 대본처럼 한승희가 두 사람 앞에 나타나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이 모아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빅맨’은 8.1%, MBC ‘트라이앵글’은 7.3%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