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하차, 딱 붙는 레깅스 입고…'유연한 몸매 과시'

↑ 박은지 하차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박은지 하차'

박은지가 하차한 라디오 DJ 후임에 호란이 발탁돼 첫 진행을 했습니다.

14일 관계자는 "박은지가 스케줄상의 이유로 파워 FM DJ에서 하차하고, 호란이 뒤를 잇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19일 오전 호란은 처음으로 청취자들에게 인사했습니다.

호란은 2004년 알렉스, DJ클래지와 함께 3인조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해 매력적인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 각종 예능 및 교양프로그램의 MC를 맡아 차분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첫방송에서 호란은 차분하고 깔끔한 진행을 선보여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방송인 박은지가 '파워FM' DJ에 하차한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 된 '박은지 필라테스장 포착'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은지 필라테스장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박은지는 민소매 탑에 블랙 레깅스를 입고 운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몸에 딱 붙은 운동복 차림으로 매끈한 몸매를 과시하며 유연성을 뽐냈습니다.

박은지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은지 하차 진짜 유연하다" "박은지 하차 아쉽다..그 동안 라디오 잘 듣고 있었는데" "박은지 하차 수고 많으셨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