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과 걸그룹 에이핑크가 TV 광고에 함께 출연했다.
김보성은 심심해하는 에이핑크에게 "놀 땐 제대로 놀아야 한다"며 "그것이 주말에 대한 의리"임을 강조했다. 이어 "먹을거으리" "볼거으리" "주말나드으리"를 외쳤다.
또 공항을 방문한 에이핑크에게 "아이돌이라면 공항에서도 빛이 나야한다. 그것이 패션에 대한 의리"라며 "귀거의리" "목거으리" "웃
이 밖에도 "모두 드리으리" "놀거으리" "볼거으리" "살거으리" "골라서 드리으리" 등 '의리'를 끊임없이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김보성 에이핑크 광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보성 에이핑크, 광고 완전 웃김" "김보성 요즘 완전 대세네" "김보성 에이핑크 광고, 나도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