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박서준, 술주정 3종 세트…실연의 상처?

‘마녀의 연애’ 박서준 술주정 3종 세트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되는 월화 드라마 ‘마녀의 연애’ 박서준의 술주정 3종 세트가 공개됐다.
‘마녀의 연애’ 8화에서 엄정화(박지연 역)는 박서준(윤동하 역)의 도움으로 6년 만에 돌아온 전 남자친구 한재석(노시훈 역)과의 오해를 풀게 됐다.
하지만 사실 박서준은 엄정화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한재석과 가까워지는 엄정화를 보며 괴로운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
박서준은 엄정화에게 “그 사람한테 안 가면 안 돼요?”라고 고백하며 백허그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서준은 술에 취해 버스 정류장에 붙어있는 한재석(노시훈 역) 전시전 포스터와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포스터와 대화를 나누다가 화를 내거나 혼자 웃는 원맨쇼 펼치다 노상취침까지 하게 된다.
‘마녀의 연애’ 제작진은 “극 중 동하(박서준 분)가 지연(엄정화 분)에게 고백하던 날, 시훈(한재석 분)이 등장했고, 결국 동하는 둘의 오해까지 풀어주게 됐다. 그 누구보다 지연의 행복을 바라는 동하이기에, 지연과 시훈이 가까워질수록 동하는 괴로움을 감출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하의 술주정은 웃기면서도 그의 리얼한 속마음을 표현해 그 어느 때보다 웃프면서도 묘한 공감이 드는 장면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 분)과 연하남 윤동하(박서준 분)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박서준, 방송 꼭 봐야겠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기대된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귀여워” “‘마녀의 연애’ 박서준, 잘생겼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실연의 상처인가?”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랑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