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6번째 새 멤버 후보 채원 공개

↑ 채원(사진=DSP미디어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카라의 새 멤버 후보인 일명 '베이비 카라' 여섯 번째 멤버 채원이 19일 공개됐다.
DSP미디어 카라 프로젝트 공식홈페이지(www.dspkara.com)에 게재된 티저 영상 속 채원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채원이 외모와 상반된 매력적인 음새과 가창력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채원은 '목소리로 대중을 감동 시키는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매일 시외버스 막차를 타고 집과 연습실을 오가는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채원은 “제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고 싶다.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카라'라는 이름에 어울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든 오디션 프로그램 형태로, 오는 27일 오후 6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7월 1일까지 총 6회 동안 DSP미디어에서 수 년간 연습해 온 7인이 카라 새 멤버로 합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는다.
‘카라 프로젝트’는 현재 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까지 6명의 멤버를 공개했다. 20일 공개될 최종 멤버 1명 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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