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간중독’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인간중독’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44만 5,4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64만 6,883여명으로 집계됐다.
2위는 ‘고질라’로 43만 8,487명(누적 관객 수 52만 7,873명)이 관람했다.
조니뎁 주연의 ‘트랜센던스’가 31만 7046명(누적 관객 수 42만 278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표적’과 ‘역린’은 각각 28만 4,807명, 21만 1,975명을 불러들이며 뒤를 이었다.
한편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이에 누리꾼들은 “‘인간중독’, 승승장구하네” “‘인간중독’, 나도 보러 가야겠다” “‘인간중독’, 예매해야겠다” “‘인간중독’, 송승헌 잘생겼어” “‘인간중독’, 한국영화 대단하다” “‘인간중독’,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