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고질라’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고질라’는 16만811명을 동원, 52만787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17일부터 지금까지 ‘인간중독’을 제치고 1위를 유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질라 탄생 60주년 기념작인 ‘고질라’는 요즘 세태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휴먼스토리를 창조했다. 만약 인간이 소통할 수도, 통제할 수도 없는 거대한 생명체가 나타난다는 전제하에 인간은 어떻게 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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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