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MBC ‘무한도전’의 ‘선택 2014’ 사전투표가 성황리에 마감됐다.
‘무한도전’의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17, 18일 이틀 간 총 8만 3천여명의 참여가 이루어졌고, 특히 18일 하루에만 4만 8천여명이 투표에 나섰다고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무한도전’ 측은 “사전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5월 22일(목) 본 투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5월 22일에 열리는 본 투표는 전국 10개 지역에 11개의 투표소가 마련되어 있고, 서울
이날 무한도전 투표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투표, 대박이다” “무한도전 투표, 진짜 실감나네” “무한도전 투표, 보고 배우세요” “무한도전 투표, 당연히 유재석?” “무한도전 투표, 투표는 의미가 없다. 단지 시대상을 보여주고 싶을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