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다해가 이동욱에게 청혼했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호텔킹’에서는 차재완(이동욱 분)에게 청혼하는 아모네(이다해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무네는 우울해하는 차재완을 달래주려고 함께 페인트칠을 했다. 특히 이를 닦는 차재완의 옆에서 똑같이 이를 닦으며 “나랑 같이 살자”고 프러포즈했다.
또한 “나랑 결혼할래? 내가 너 평생 지켜줄게”라고 청혼했다. 하지만 차재완은 이를 거절했다. 모네와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모네를 화장실 밖으로 내보냈다.
차재완은 “아직은 깨기 싫은데”라며 혼잣말을 하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인 호텔 씨엘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를 위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호텔킹’ 이다해 이동욱, 이다해 용기있네” “‘호텔킹’ 이다해 이동욱, 두 사람 정말 잘어울려” “‘호텔킹’ 이다해 이동욱, 두 사람 잘됐으면 좋겠다” “‘호텔킹’ 이다해 이동욱, 흥미진진해” “‘호텔킹’ 이다해 이동욱, 재방송도 챙겨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