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홍수현'
서강준이 홍수현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한방 친구 서강준 박민우는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기 위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박민우는 서강준에게 "이민정과 상대역으로 출연하지 않았나? 어떤 느낌인가? 친해서 부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서강준은 "좋은 누나다. 진짜 친하게 대해주셨다"고 답했습니다.
또 박민우는 서강준에게 "이민정과 홍수현 중 누가 더 좋나? 이상형에 가깝나?"고 물었고 서강준은 "난 수현 누나(홍수현)이 더 좋다. 수현 누나가 더 이성에 가까운 느낌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서강준은 "솔직하게 얘기하면 각선미를 본다"며 "목선, 어깨선 등 떨어지는 라인을 보는 편"이라며 직접 손으로 그려보는 제스처까지 취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9년 제46회 대종상영화제에 등장한 홍수현의 모습으로 그린 컬러의 슬립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단아한 모습과는 달리 어깨가 훤히 보이는 드레스로 또 다른 매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룸메이트 서강준 홍수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강준 홍수현, 홍수현 진짜 동안이다" "서강준 홍수현 , 대박이다" "서강준 홍수현,룸메이트 앞으로 기대된다" "서강준 홍수현 , 서강준 정말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