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송지효와 롤롤에게 “넷 다 사랑하면 안 되니?” 폭소

↑ 사진=SBS 런닝맨 캡쳐

리쌍의 개리가 ‘월요커플’ 송지효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최강자전 초능력 편으로 시간여행을 떠난 유재석, 하하, 송지효, 개리,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제작진은 김종국의 ‘꾹임스본드편’에 이어 이광수가 새로운 주인공이 된 ‘셜록홈즈’ 레이스, 그리고 하하가 나선 ‘초능력자’ 레이스를 마련했다.
이날 송지효는 분신능력자가 됐다. 송지효를 닮은 세 명의 여자들은 롤롤이 돼 레이스에 임했다.
개리는 송지효와 분신들의 모습에 “넷 다 사랑할 수 없을까?”라며 손을 잡았다. 런닝맨 나머지 남성 멤버들도 송지효와 롤롤의 모습이 귀여운 듯 “다 예쁘다”라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