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룸메이트 캡쳐 |
5월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이소라와 박봄, 송가연은 휴일을 맞이해 함께 외출에 나섰다.
이날 세 사람은 함께 타로를 보러 갔다. 타로를 보러 가던 중 세 사람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룸메이트’ 남자 멤버들에 대한 얘기로 이어졌다.
박봄은
박봄의 이야기를 듣던 이소라는 무심결에 “그래. 강준이(서강준) 괜찮아”라고 말해버렸다. 박봄이 호감을 표현했던 남자들 중 서강준이 있었던 것. 이에 박봄은 “다 말하면 어떻게 해요?”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