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룸메이트 / 사진=SBS 룸메이트 |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에서는 이소라와 박봄, 송가연이 타로카페를 방문해 11명의 룸메이트들과의 궁합을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녹화 당시 이소라는 ‘룸메이트’ 내 남성 출연자들 중에서 박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누구인지 질문을 던졌다. 이에 타로리스트는 박봄과 이동욱을 언급하며 “부부관계를 뜻하는 카드가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동 중인 차안에서 박봄이 이동욱에게 직접 전화를 건 사실이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룸메이트’에 출연중인 홍수현이 자신의 ‘룸메이트’ 오렌지캬라멜 나나로부터 섹시댄스를 전수받는다.
단아한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홍수현은 자신의 룸메이트 나나에게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안무를 배우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이에 나나는 홍수현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고, 이내 두 사람은 함께 안무 연습실을
그러나 이 과정에서 홍수현이 몸치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수현은 열과 성을 다해 나나에게 춤을 배우기 위해 노력했다.
룸메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이동욱과 부부관계라니!!” “룸메이트 둘이 잘 맞을 것 같기도 한데..” “룸메이트 홍수현 진짜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