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기분 좋은 날’ 고우리가 짧은 핫팬츠와 시원스런 민소매 차림으로 늘씬한 8등신 몸매를 드러냈다.
고우리는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있는 철부지 대학생 한다인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펼쳐내고 있다.
지난 6회 방송분에서는 까칠한 클러버 유지호(홍빈 분)와 ‘1mm 귓속말’을 건네는 화끈한 첫 만남을 통해 최강 비주얼의 ‘연상연하 커플’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오는 17일 방송될 ‘기분 좋은 날’ 7회 방송분에서는 하얀 머릿수건으로 머리를 감싸 올린 얼짱 여대생 고우리의 반전 가득한 자태가 공개된다. 고우리가 짧은 핫팬츠에 시원스런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8등신 우윳빛 몸매’를 뽐내며 햇살 가득한 마당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일자 쇄골과 반짝이는 뽀얀 피부를 그대로 드러낸 고우리의 깜찍 발랄한 ‘앙큼 여대생’ 면모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 사진 제공=로고스필름 |
제작사 로고스필름은 “고우리는 처음 시작하는 신인 배우의 진중하면서도 깊이 있는 자세로 극중 한다인의 매력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며 “항상 기분 좋은 ‘해피 스마일’로 촬영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는 고우리의 성장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