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영이 17일 오후 이탈리아에서 열린 밀라노국제영화제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사진= 풍경엔터테인먼트 |
배우 이유영이 17일 오후 이탈리아에서 열린 밀라노국제영화제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데뷔작으로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한 신인배우 이유영은 취재진들 앞에서 트로피
이유영은 영화 '봄'(조근현 감독)에서 불치병에 걸린 조각가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묘령의 여인 역할로 '제14회 밀라노국제영화제(MIFF)'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유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영, 처음 보는 얼굴인데" "이유영,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이유영,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