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l, 전사 느낌의 ‘투지’ 선보일 예정

↑ btl / 사진=키로이컴퍼니

9인조 남성 아이돌 BTL의 정체가 드러났다.
13일 BTL 소속사 측은 “BTL이 지난 15일 엠넷 ‘엠카운트 다운’에 데뷔 무대에 이어 오늘은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타이틀곡 ‘투지’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불의와 맞서 싸우는 전사 느낌의 의상을 착용하고 강렬하면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BTL은 양정승이 제작하는 아이돌 가수로써 리더 겸 메인보컬은 지수(이지수)가, 보컬 담당은 장폴(김성환) 엘렌(오지민) 유아(유경목) 맥스(김규동) 도카(김대운) 큐엘(이상현) 등 6명이다. 랩은 제이(김제이)와 로빈(이형근)이 담당한다.
한편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2년간 준비한 BTL의 모습이 공중파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이제 시작인만큼 오래도록 사랑받는 아이돌 그룹 BTL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tl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btl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btl 신인 아이돌 가수네..매력 있는데?” “btl 음악중심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