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MBC ‘무한도전’ 선택 2014 특집편은 정관용의 진행으로 열렸던 최종 TV토론으로 꾸려진다. 후보 단일화 과정도 전파를 탄다.
앞서 ‘무한도전’은 사전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노홍철 유재석 정형돈 정준하 박명수 하하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이후 후보 단일화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는 3명으로 압축됐다. 하하,
치열했던 후보 단일화 과정과 정관용의 진행으로 열린 세 후보의 최종 TV 토론은 1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무한도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정관용? 대박이다” “무한도전, TV토론 기대할게요” “무한도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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