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포카리스웨트 CF모델 양진성 |
배우 양진성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화가 김현정은 친구인 양진성과 함께 인사동 데이트에 나섰다.
이에 ‘구혜선 닮은꼴’로 알려진 양진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양진성은 2010년 ‘포카리스웨트’ CF에 출연해 일약 스타로 발돋움 했다. 이후 AJ렌터카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필모그래피도 화려하다. 2009년 영화 ‘웨딩드레스’로 데뷔한 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2011년 SBS 드라마 ‘시티헌터’와 MBC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 출연해 작품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2013년 tvN ‘우와한 녀’, TV조선 ‘백년의 신부’로 매력을 발산했고, 이어 영화 ‘소원’의 도경 역으로 인상을 남겼다.
같은 해 방영된 KBS 드라마 ‘비밀’에서는 주연으로 발탁됐다. 지성의 연인으로 분해 호연을 선보였다. 올해 2월엔 TV조선 ‘백년의 신부’에서 주연 나두림 역으로 열연했다.
한편 양진성은 ‘엄친딸’ 배우로도 유명하다.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조형예술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양진성, 누구지?” “양진성, 구혜선 닮은꼴 맞네” “양진성, 이제 다른 작품에 나와도 알아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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