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엑소 크리스 인스타그램 / 엑소 콘서트 / 엑소 콘서트 / 심근염 / 심근염 |
엑소 콘서트 예정대로 개최…크리스는 '심근염' 의심 판정?
'엑소 콘서트' '심근염'
엑소 멤버 크리스가 SM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엑소 단독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엑소 콘서트 일정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엑소는 콘서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크리스 참석 여부에 대해 "크리스와는 연락이 닿고 있지 않은 상태다. 콘서트 참석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크리스(본명 우이판)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한결 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 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냈습니다.
크리스 측에 따르면 SM은 일방적으로 작성한 계산표만 제시하고 어떤 구체적인 설명이나 정산 자료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또 고강도의 업무나 왕성한 활동에 비해 경제적으로 원활한 지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주장했습니다.
한편 중국의 시나닷컴은 16일 "크리스가 병원에서 진단 결과 심근염 의심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크리스의 지인도 "그는 과도한 심리적 스트레스와 피로 탓에 심장에까지 문제가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심근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심장 근육에 급성 또는 만성으로 염증 세포가 침윤한 상태를 말합니다.
심근염의 주된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약물이나 주변 환경의 독소에 의한 독성 심
엑소 콘서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콘서트 예정대로 진행되구나. 크리스 심근염이 무슨 일?" "엑소 콘서트 열리네. 크리스 심근염 걸린 거야?" "엑소 콘서트 예정대로 진행되나 보네. 크리스 심근염 어쩐 일이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