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미모의 해외파 여성과 열애 중?…소속사 확인해보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지인 인턴기자]
배우 정우성(42)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16일 정우성이 미모의 30대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수개월 전부터 교제 중”이라며 “이 여성이 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해 정우성에 대해 알지 못했지만 인간적인 매력에 끌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또한 “정우성 역시 이 여성의 이러한 모습에 호감을 느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우성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와 관련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배우의 개인사여서 정말 모르는 일”이라며 “그가 현재 영화 ‘마담뺑덕’ 촬영 중인 터라 본인에게 확인하기도 어렵다. 사실 여부가 파악되면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우성은 영화 ‘신의 한 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