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엑소(EXO) 멤버 크리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자필로 심경을 밝혔다.
↑ 사진=엑소 크리스 웨이보 |
사진에는 "난 괜찮다. 다들 괜찮길 바란다.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점점 좋아지길 바란다. 우이판(크리스 본명)은 항상 이 자리에 있다"는 글이 적혀있다.
앞서 엑소 멤버
그는 SM의 부적절한 아티스트 관리와 부족한 금전적 보상, 인권 침해 등을 문제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엑소 컴백쇼 일정을 마친 뒤 홀로 한국에 입국하지 않은 크리스는 현재 연락두절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