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남자 김민희, 피투성이 장면에…'섬뜩!'

↑ 우는 남자 김민희/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우는 남자 김민희'

영화 '우는 남자'의 여배우 김민희의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장동건 김민희가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우는 남자'는 단 한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겟 모경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액션드라마의 영화입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 김민희는 절망에 휩싸인 듯한 표정 연기로 작품에 대한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앞서 김민희는 '우는 남자' 제작보고회에서 "모든 장면을 연기하며 상실이라는 감정을 녹여내려고 노력했다. 체력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고 말한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을 더합니다.

'우는 남자' 이정범 감독은 "처음으로 엄마 역을 하는 김민희가 걱정됐지만, 테이크를 여러 번 진행할 필요없이 잘 했다"며 그의 연기를 극찬했습니다

↑ 우는 남자 김민희 / 사진=엘르 제공

한편 김민희가 최근 내추럴 패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스키니 진,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 데님 원피스 같은 심플한 디자인의 아이템들도 특별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시종일관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여유로운 태도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촬영에 임한 김민희는 어느 때보다도 즐겁고 자유로운 촬영현장이었다는 후문입니다.

우는 남자 김민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는 남자 김민희 영화 되게 무섭다" "우는 남자 김민희 기대되는 영화!" "우는 남자 김민희 김민희 점점 연기 잘하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