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방송인 최희가 ‘마녀사냥’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2부 게스트로 등장한 최희에게 마녀사냥의 공식질문이 찾아왔다. 이는 4가지 연애스타일 ‘낮져밤이, 낮져밤져, 낮이밤져, 낮이밤이’을 제시하며 스타게스트들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하는 것.
이에 최희는 “사람에 따라 스타일이 조금씩 바뀌는 것 같다”며 “거짓말을 하진 않지만 상대방을 추켜 세워준다. 대부분 ‘낮
최희의 솔직한 대답에 신동엽은 “상대방 말고 본인은요?”라고 물었다. 그는 고민하는 최희에게 “낮?”이라는 한 글자를 던져 “져”라는 대답, “밤?”이라는 질문에 “이”라는 대답을 얻어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희의 솔직한 매력은 16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