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이 매너남 진이한의 모습에 반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개과천선’ 에서는 로펌 건물 안에서 길을 잃은 할머니를 부축하고 돕는 지원(진이한)의 모습을 본 지윤(박민영)이 호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원은 길을 잃은 할머니를 도와 짐을 들어주고, 직접 안내를 하는 등 매너있는 모습을 보이며 지윤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선희(김서형)와 함께 재판을 끝내고 돌아오던 지윤은 마침 엘리베이터 앞에서 이런 지원의 모습을 보게 됐고, 가던 걸음을 멈추면서까지 황홀한 얼굴로 지원의 친절한 모습을 바라보았다. 이어 지원이 안내를 마
이날 개과천선 6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과천선 6회, 진이한 또 터지네” “개과천선 6회, 진이한 너만 믿는다” “개과천선 6회, 김서형도 나와?” “개과천선 6회, 뭐야 바로 출연” “개과천선 6회, 황후랑 탈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