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하지원, LA 다저스 구장에서 만남 인증샷…‘수줍은 남녀’

야구선수 류현진과 배우 하지원의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15일(한국 시간)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는 포토 블로그를 통해 류현진과 하지원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원은 직접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해 류현진과 그의 통역을 맡은 LA다저스 직원 마틴김과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에서 하지원과 류현진은 서로에게 기울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특히 하지원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류현진은 부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현지 시각) LA다저스 야구장에서 ‘한국관광의 밤(Korea Night)’ 행사를 개최해 경기장 입장 관중 5만 명을 대상으로 류현진 선수의 버블 헤드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인 박찬호가 후배 류현진 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시구자로 나선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하지원, 대박이네” “류현진 하지원, 쑥스러운 것 같아” “류현진 하지원, 하지원 시구하러 갔나?” “류현진 하지원, 박찬호도 시구하네” “류현진 하지원, 하지원 드라마 끝나고 LA 갔구나” “류현진 하지원, 류현진 몸 굳었네” “류현진 하지원, 류현진 여배우와의 인연이 많네” “류현진 하지원, 나도 LA 다저스 구장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