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야구스타 류현진과 배우 하지원의 친분이 화제다.
16일 온라인을 통해 “최근 LA에 간 하지원”이라는 제목으로 류현진과 하지원이 다정하게 찍은 인증샷이 게재됐다.
하지원은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해 류현진 및 류현진 통역을 맡고 있는 LA다저스 직원 마틴김과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은근 잘 어울려" "의외의 인맥이네요" "하지원 점점 예뻐지네" "류현진 긴장했나봐, 귀여워" "하지원은 드라마 종영하고 미국 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현지 시각) '한국관광의 밤(Korea Night)' 행사를 LA다저스 야구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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