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기억에 남는 팬 선물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최희는 “치맥을 좋아한다고 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는데, 그걸 보더니 팬이 3년 동안 1주일에 1번씩 치킨을 배달시켜줬다. 치킨 브랜드를 다르게 해서 보내줬다”고 밝혔다.
또한 최희는 20대 팬이 많다고 말했다.
30, 40대 팬층이 주를 이룬다는 공서영은 “제가 화보 촬영을 하는데 팬 분이 직접 오셨다. 그 팬은 가방 업체 사장님이셨다. 저한테 팬이라면서 그 업체의 지갑을 선물해주셨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최희는 “언니가 선물해준 그 지갑?”이라고 물었고, 공서영은 “
누리꾼들은 “‘택시’ 최희, 팬 지극 정성이네” “‘택시’ 최희, 대박이다” “‘택시’ 최희, 쉽지않은 일인데” “‘택시’ 최희, 공서영 호감이야” “‘택시’ 최희, 예쁘다” “‘택시’ 최희, 공서영 화끈해보여” “‘택시’ 최희 공서영, 야구 여신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