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의 어머니를 죽인 살인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에서는 신입형사 4인방의 극적인 인질극 해결 후 은대구(이승기)의 어머니를 죽인 살인범이 존재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대구는 동료들과 있던 중 서판석(차승원)의 대포폰으로 걸려온 전화를 동시에 받게 됐다. 전화를 건 사람은 다름아닌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살인범이었다.
특히 의문의 살인범은 “서팀장, 설마 내 목
이날 너포위 4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포위 4회, 대박” “너포위 4회, 흥미진진” “너포위 4회, 무슨 사이야” “너포위 4회, 오해하고 있나” “너포위 4회, 이승기 분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