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공서영이 최희의 주사를 폭로했다.
15일 방송된 예능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최희는 “주로 공서영 언니가 술이나 밥을 사는 편이다”라며 “얼마 전에도 이자카야에서 20만원을 계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공서영은 “최희는 술을 잘 하지 못하는데다가 정신을 차리지 않는다. 내 앞에서는 더 취한다”며 “집에 30번은 데려다준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어느 날은 최희가 취해서 집 비밀번호도 모르더라. 전 남자친구의 전화번호를 불러줬다”며 “그러다 혼자 비밀번호를 기억해 집에 들어갔다”고 폭로했다.
최희는 술을 마신 이유가 사랑 때문이었다고 밝혔고, 최희는 “힘들고 많이 아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최희, 대박이네” “‘택시’ 최희, 술 약한가보다” “‘택시’ 최희, 공서영 털털해보여” “‘택시’ 최희, 귀엽다” “‘택시’ 최희, 한 두번이 아닌 것 같아” “‘택시’ 최희, 주사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