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축구선수 박지성이 동참했다.
지난 14일 경기도 수원시 박지성 축구센터에서 박지성의 은퇴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박지성은 “무릎 상태가 너무 안 좋았다. 그런 상태로 경기를 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해 은퇴 발표를 하게 됐다”며 은퇴 이유를 전했다.
한편 박지성은 이날 한 쪽 가슴에 노란리본
박지성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지성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빨리 돌아오길.” “박지성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안타깝다.” “박지성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애도를 표한다.” “박지성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끝까지 함께 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