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박명수 “정준하, 가장 차 막히는 시간에 돌잔치 열어” 불만 토로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박명수가 정준하의 돌잔치에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는 이상화, 정준하, 비스트 윤두준, 엔시아, 조윤호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정준하가 간소하게 아들 돌잔치를 한다고 했는데 손님이 대략 200명 정도 왔다”라며 “그런 클럽 분위기의 돌잔치는 처음 봤다”라고 폭로해 정준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박명수는 “거기다가 금요일 오후 7시에 했다. 정말 차가 막히는 시간에 했다”라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내다.

↑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유재석도 “내가 봤는데 차를 주차하면서 분노로 핸들을 돌린 사람들을 많이 봤다”라고 덧붙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