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서툰 포크질로 놀림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에서는 숭어 알로 만든 어란 음식을 맛봤다.
이날 밥 상에는 어란으로 만든 알리오 올리오가 나왔다. 신동엽은 “정조가 살았을 때 이 파스타가 있었으면 이 요리를 좋아했을
이 때 로버트 할리도 포크로 파스타를 먹기 시작했다. 하지만 로버트 할리는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서툰 포크질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준현은 “미국 사람이 포크질 제일 못 한다”라고 지적했고 로버트 할리도 “차라리 젓가락을 달라”고 호소해 웃음보를 자극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