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 '엑소 크리스 SM 소송' / '엑소 크리스 SM 소송' |
엑소 크리스 소송, 리더 수호 "우리는 하나인데"…헉!
'엑소 크리스 SM 소송'
엑소 크리스 SM 소송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엑소-K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엑소-K는 신곡 '중독'으로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를 제치고 1위를 수상했습니다.
이날 1위 발표 무대에 홀로 등장한 리더 수호는 트로피를 받은 후 "엑소 팬들 감사하다. 스승의 날인데 이수만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우리 엑소 멤버들 사랑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우리 구호가 '위 아 원(We are one)'인데 자신만이 아닌 함께 하는 우리를 생각하는 엑소, 엑소 팬 여러분을 생각하는 엑소가 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날 크리스(본명 우이판)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한결 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 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냈습니다.
이에 SM 관계자는 "콘서트 참가에 대한 크리스 본인의 의사조차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며 "그간 특별한 마찰이 있었던 것도 아니어서 정말 난감한 상황이자 어리둥절할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엑소는 최근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을 발매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는 23~25일에는 서단독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 크리스 SM 소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크리스 SM 소송, 크리스가 엑소m 리더인데.. 어쩌다가 이런 일이" "엑소 크리스 SM 소송, 멤버들이 힘들겠다" "엑소 크리스 SM 소송, 엑소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