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쳐 |
안정환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미지 전환을 위해 명품을 사느라 첫 해 연봉을 다 썼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이탈리아는 한국을 가난한 나라로 생각했다. 그래서 명품에 많이 썼다”고 밝혔다.
당시 안정환 소속팀 페루자의 구단주는 ‘샌드위치조차 사먹을 돈 없는 길 잃
이어 안정환은 2002월드컵 이후의 상황을 전하며 “(살해 위협 때문에) 짐을 정리하러 가지 못했다. 와이프가 대신 갔다. 일 년 연봉을 쏟아 부었던 차도 다 망가져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