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예림과 에디킴이 스승의 날을 맞아 윤종신에 속마음을 표했다.
김예림은 “윤종신 선생님이 예전에 어떤 날이었는데 까먹고 문자를 안 보냈더니 삐지셨더라”며 “오늘은 꼭 문자를
이에 DJ 컬투는 “문자만 보내지 말고 기프티콘도 함께 보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스타K4’ 출신 에디킴 역시 방송 중 윤종신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예림 에디킴, 윤종신한테 문자 보냈겠지?” “김예림 에디킴, 그러고 보니 둘다 슈스케 출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