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 사진=MBN스타 DB |
15일 한 연예 관계자는 MBN스타에 “크리스가 이날 2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려고 했지만, 당일 아침 비행기를 취소하고 베이징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가 소속된 엑소-M은 지난 11일 중국 컴백 쇼케이스를 마친 후 12일 함께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크리스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함께 입국하지 않았다. 이후 그는 베이징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크리스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을 접수했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사실 확인 중이며 매우 당황스럽다. 엑소 활동이 잘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