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수지/ 사진=스타투데이 |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현역을 은퇴해 '슛돌이'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KBSN '날아라 슛돌이 시즌6'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5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어린이 축구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매니저를 맡은 신수지는 "은퇴를 했지만 마음은 스포츠인이다. 그래서 축구에 관련된 '날아라 슛돌이'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아이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체조는) 개인 종목이라 단체 종목이 항상 부러웠다. 그래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느낀 점도 많고, 아이들이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이 감동적이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어린이들의 순수함과 스포츠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담은 리얼축구 성장기 '날아라 슛돌이 시즌6'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시즌에 맞춰 5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이정 감독, 창민 코치, 신수지 매니저 등이 출연하는 '날아라 슛돌
신수지에 대해 누리꾼은 "신수지, 그 일루전 시구인가 하셨던 분?" "신수지, 매력있게 생겼다" "신수지 날아라 슛돌이 시즌6? 와 엄청 오랜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