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김범, 왜 7개월 만에 헤어졌을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공개 커플로 부러움을 샀던 배우 문근영 김범이 교제 7개월 만에 결별했다. 그 어떤 커플보다 특별했기에 결별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5일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문근영과 결별은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동료로 돌아갔다.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얼마 전 김범씨와 헤어졌다고 하더라"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결별 이유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출연을 계기로 가까워져 드라마 종영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들은 유럽 여행을 함께 떠나는 등 다정한 연인 사이를 유지했으나 교제 7개월 만인 최근 이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각각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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