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성주 |
15일 Mnet ‘슈퍼스타K6’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주는 오는 8월 본방송을 시작하는 ‘슈스케6’ MC로 최종 발탁됐다. 심사위원은 아직 미정이다.
이로서 김성주는 ‘슈퍼스타K’ 시즌1부터 6까지 MC로 발탁돼 6년 연속 ‘슈스케’ 진행자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김성주는 ‘슈스케’에서 깔끔하고 센스있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60초 후에 뵙겠습니다”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 재미를 선사했다.
현재 ‘슈스케6’은 지역 예선을 진행 중이다. 오는 17일 원주, 18일 창원, 24일 광주, 31일 서울 등을 거쳐 7월 초까지 계속 진행된다. 오는 6월에는 사상 처음으로 필리핀 마닐라에서도 예선이 개최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성주, 이번 슈스케도 부탁해요” “슈스케6, 8월 시작하는구나” “슈스케6, 이번에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