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방송인 김성경이 언니이자 배우 김성령과 함께 제67회 칸 영화제를 방문한다.
김성경의 소속사는 15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성경이 언니 김성령과 함께 칸 영화제를 간다. 언니 응원 차 방문하는 것도 있고 그녀가 MBC 드라마에 캐스팅됐기에 연기에 앞서 견문을 넓히기 위해 겸사겸사 방문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성령이 출연한 영화 ‘표적’은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때문에 창감독과 김성령 거기에 김성경까지 더해 오는 19일 프랑스 칸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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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