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경 모태솔로/ 사진=tvN |
'임은경 모태솔로'
배우 임은경이 모태솔로임을 고백했습니다.
8년만에 컴백한 배우 임은경은 14일 방송된 tvN 향수 차트쇼 '그 시절 톱10'에서 돌연 활동을 중단한 이유와 공백기 동안의 생활 등 데뷔 이래 털어놓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털어놨습니다.
올해 30세가 된 임은경은 "남자친구는 있느냐"는 질문에 "남자친구가 없었다. 모태솔로였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 임은경은 이상형에 대해 "방송에서 몇 번 말했는데 박신양처럼 지적인 분을 좋아한다. 하지만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지 않느냐"며 수줍어했습니다.
한편 임은경의 과거 발언 또한 덩달아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임은경의 부모님은 청각 장애인입니다. 지난 2004년 임은경은 장애인 부모 밑에서 자랐지만 다른 장애인들을 보며 두려움을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녀
임은경 모태솔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은경 모태솔로 왜 아직까지 모태솔로일까" "임은경 모태솔로 저렇게 예쁜데...주변에서 많이 사귀자고 했을 것 같은데" "임은경 모태솔로 진짜 신비주의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