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엑소-M 리더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판결 신청을 건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오전(현지시간) 시나오락은 “엑소 중국멤버 크리스가 이날 정식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M과의 전속계약서의 무효 판결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시나오락은 “1개월 전 우이판(크리스 중국 이름)이 계약해지할 것이라는 소문을 들었고, 이번에 공표하게 되었다.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성공하였고, 제1회 순회공연도 아직 하지 않았는데 이 멤버가 떠난다는 소식이 놀랍고 슬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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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