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주가 허당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5월 14일 밤 방송된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김 류승주가 김태린-김태오 남매와 함께 텃밭 농사에 도전했다.
농장의 주인 아주머니는 배고풀 아이들을 위해 생 감자를 가져다주었다. 그 동안 허당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으르 자아냈던 류승주가 이번엔 감자 삶기에 도전했다.
이날 류승주는 인터뷰를 통해 “감자 처음 삶아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장난하고 있나”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리키킴은 아내 류승주에게 “감자 삶을 때 물 조금 넣으면 금방 익고 물 많이 넣으면 오래 걸린다”라고 조언했다. 에에 류승주는 “그렇게 했어”라며 문
그러나 물의 양은 엄청났고 감자는 쉽게 익지 않았다. 류승주의의 냄비를 본 리키킴은 “이거 4시간은 걸릴 거 같아”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오마베 류승주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마베 류승주, 난리가나” “오마베 김승주, 감자 삶기 어려워” “오마베 류승주, 살림 안하나” “오마베 류승주, 리키김이 살림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