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민서가 이동건, 이다해와 한솥밥을 먹는다.
15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민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민서는 2008년 SBS 드라마 ‘사랑해’로 데뷔했으며 이후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 ‘7급 공무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KBS2 ‘굿 닥터‘에서 냉철한 이성과 빼어난 외모를 갖춘 유채경 역을 맡아 2013 KBS 연기대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